2016. 5. 16. 21:40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