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전에 데바림 족장이 다이크에게 머시기 공진기를 줬음. (심부름꾼 = 롯)
하나는 덴마가 머릿속에 넣었고
다른 하나는 아마 하도르(엉클)에게 주라고 한 것 같다.
하도르는 또 다이크이므로,
이대로 덴마가 본부에 돌아가서
남은 하나를 하도르에게 전달하고
그걸 받은 하도르..자기가 다이크라니까 치환능력이 있겠지..가 그걸 머릿속에 넣고
데바림이 전한 대로 그걸 자신이 동작시키면
덴마의 의식이 엉클 속으로 들어가 둘이 하나가 되는 게 아닐까.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689&weekday=sun
나이트런
앤 부부(?)의 딸이 나왔다. 너무 귀염떠는 게 어째 불길하다. 이 웹툰 작가는 죽이기 전에 좋은 장면을 많이 넣더라고..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니까 앤은 살겠지만, 그 늑대 부녀는 둘 다 죽거나, 애비는 죽고 딸은 사람이 아니게 될 것 같은 느낌..
그나저나 이번 화에서 앤은 완전의체+장갑일체가 되었다. 그런데, 앤은 본래 괴수인데 인간용 의공학이 호환되는 모양.
결국 괴수는 4대세력 중 누군가가 개발한 전쟁무기에서 비롯된 게 맞는 듯. 이거 뭐 <클레이모어>냐..
또 하나, 앤은 정략결혼(?)을 통해 자신의 난자를 온데 다 뿌려서 초상능력자 자손을 만들었다. 전에도 적었지만 앤이 프레이가 처녀생식해 낳은 딸이니 얘들 다 반수반인일 텐데, 괴수가 개조인간의 변형체고 프레이가 그 중 하나고 앤이 프레이딸이니 앤과 인간의 혼혈은.. 검성과 비슷한 위치? 어차피 자일이니 레온하르트니 다 보통 인간 유전체는 아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