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과 엔딩. 투니버스입니다. 두 곡 다 참 멋진 노래입니다.
생활애니라서 일본색이 확 드러날 것 같은데, 의외로 더빙은 잘 했고 이름 작명도 자연스럽게 잘 했습니다.
엔딩은 모르겠지만 오프닝은 확실하게 음원사이트에서 살 수 있습니다. WE 앨범이 엠넷에 올라와서 제가 샀으니까요.
여담.
닌텐도 Wii에 <하지메노 잇뽀>가 일본판이 나왔을 때, 한국판도 내주기를 바랬는데 결국 안 해주더군요.
젠장.. 마이크 타이슨게임같은 건 하고 싶지도 않단 말이다! 일보를 내놓아라!
나중에 유튜브에 올라온 게임 영상을 보니 뭐 이해가 가긴 하던 게, 그 많은 더빙과 그래픽을 전부 바꿔야 할 판이니..
하지만 그냥 코드만 한국코드로 해서 정발해도 했을 텐데.. 그러다 잊어버린 게 몇 년 전입니다.
(제가 해본 위스포츠 중에 제일 재미있던 게 권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