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3. 00:00

바그너, 탄호이저


의무교육기간동안 음악시간에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곡입니다.

오페라(?)기 때문에 같은 멜로디가 여러 곡에 사용됩니다.[각주:1] 그 중에 유튜브에서 하나 뽑았습니다.

제게는 이게 제일 웅장하고 안 지루하고 좋더라고요. 여러 가지 맛볼 수 있는 모듬(?)이기도 하고..ㅎㅎ


바그너것 중, 전쟁영화에 관심있다면 발퀴레를 먼저 알 지도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바그너와 연결될 가장 무난한 곡은 이거죠. 특히 첫 나팔소리. :)



  1. 하지만 바그너는 좀 많이 심합니다. 날로 먹는 느낌. 그런데, 악극을 멜로디 재활용안하고 만드는 건 진짜 초인이나 할 짓이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