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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 Temple of the King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2. 19:07
이건 옛날 노래긴 합니다. :) 그런데, 이 시기 노래들은 편해요..
옛날에, 라디오에서 이 노래 하나 듣고선 바로 레인보우 테잎을 샀더랬습니다(시디사긴 돈이 아깝고 해서). 이 장르 자체에 취미는 없어서 결국 이거 하나만 닳도록 들었다는 이야기. ㅎㅎ; 이 노랠 듣다 보면 이어서 Ivanhoe 나 Bard's Tale 이라도 나올 듯 한 기세랄까요. ^^; 적당히 몽환적인 분위기, 관조적인 목소리에 끌렸습니다. (가사-는 그리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지만-따위 모릅니다. =_=)

커피 한 잔 뽑아서 천천히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