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castpoint 2015. 1. 31. 00:00

좋은 노래.

가끔 들으면 웃으며 따라 불렀지

이 노래에 공감할 날이 오리라곤 생각 못 했는데.



원래 김도향씨 노래인데, 그 시절 그 장르를 부르던 가수들은 일부러 꾸민 목소리를 내서,

저는 서유석씨 노래가 더 좋네요. 그런데 찾아보니 유튜브에 올라온 건 종교시설에서 부른 노래 정도라..

최근의 김도향씨 목소리도 좋아서 그걸 달아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