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영순의 <덴마> 를 본 소감. 덴마의 정체는 혹시

덴마 = 다이크, 그리고 어떤 여자(가이린이나 라미) 이 둘의 뇌전단스캐닝을 메이팅한 결과물이거나(뇌전단스캐닝을 하면 본체가 없어진다는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기억해. 즉, 영혼의 복제가 가능하단 얘기가 아닐까),

이 둘이 교차공간을 통해 다른 우주로 간 존재를 잡아다 메이팅한 결과물일까?

- 덴마 속에 있다는 여자

- 발이 잘려도 피가 나지 않는 덴마

- 다이크(?)얼굴을 한 하도르, 그리고 가이린이 따로 존재하고 있는 것.

추가. 또는, 가이린이 아니라 야와(라미)와 상관있는 무언가일 가능성은 없을까?

그래서 종단이

조슈아쪽으로 구할 걸 다 구했고

덴마로 실험을 완결한 뒤에

더 이상 교차공간을 통한 심방이 필요없다고 생각한 걸까?

요즘 덴마 전개를 보고 엔하위키 항목을 읽다 적어본다.

그리고 만약 하도르(엉클)가 다이크가 맞다면, 고산공작앞에 등장한 그 다이크는 덴마가 아니라 하도르(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