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애니] 에스카플로네(Escaflowne) OST 몇 곡
castpoint
2012. 6. 4. 00:00
테마곡 "약속은 필요없어"은 SBS판으로 들어도 좋습니다. 사카모토 마야의 원곡하고 비등해요.
에스카플로네 OST는 방송이나 CF에서 들어본 것 같단 생각을 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칸노 요코가 만든 노래가 옛것이든 지금것이든 뭔가 일관된 분위기가 있어요. 그리고 에스카플로네는 OST 양이 대단히 많다고 하니까..
첫 곡은, Dance of Curse.. 미친 백정들의 칼싸움. 에스카플로네하면 제일 유명하고, 또 싸움장면에 빠지지 않고 깔리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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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Sora.. 아틀란티스인의 추억을 새기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예쁜 곡입니다.
아틀란티스인의 염원과 좌절은 Arcadia 란 곡도.
차분한 곡입니다. Memory of Fanellia .. 이런 게 있어서 에스카플로네죠. :)
이건 노래버전도 있는데 그게 더 듣기 좋을 수도 있습니다. Aoi Hitomi
Empty Pocket.. "주머니를 비우고"라는 노래. 파넬리아의 장터였나? 잘 모르겠네요.
그 외,
Chain.. 이건 아틀란티스 머신과 운명변화장치가 동작해 주인공 남녀 넷의 운명이 바뀔 때 깔리는 곡.
그 밖에 남자 가수가 부르는 느긋한 노래가 하나 더 있는데.. 생각이 안 나네요.. 아, 맞다. "샹그릴라"